감사와 영광 드립니다.

by 태파노 posted Oct 27, 2012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ESC닫기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||0||0찬미 예수님! 사랑합니다.
추적 추적 가을비가 온누리를 적시는 이 밤 집에 돌아와서도 약간의 훙분을 감추기 어렵습니다.
두 시간여의 본당 "가을 음악 콘서트"에서 그 어려운 여러 조건들을 헤치고 잘 짜여진 프로그람을
엮어가는 성가대, 사물놀이, 섹스폰 연주, 기타연주, 또 주일학교 아이들의 연주들 몸으로 느끼면서
참으로 주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은총을 제게 주심을 또 감사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.
수고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. 언제나 우리 본당의 화합과 일치가 영원하길 바랍니다.
특히 연천한 연습기간이었을 섹스폰 연주는 모든 프로그램의 흐름을 하나로 모아주는 훌륭한 연주
였음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.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