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심기도1일피정 잘 마쳤습니다.

by 태파노 posted Sep 24,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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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0||0가을입니다. 바람이 다릅니다. 하늘이 더 높고 푸릅니다. 길바닥에 딩구는 잎새가 더 늘어 갑니다. 결실의 계절,
수확의 계절입니다. 세 번씩이나 태풍이 스쳐지나가도 그래도 오롯이 모여 즐거울 추석이 가까웠습니다.
향심 기도 하루 피정(18일 화요일) 잘 마쳤습니다.
엄청나게 바쁘신 윤행도 가를로 신부님(교구청 기획관리국장, 한국관상기도회 지도 신부님)
모시고 44명의 향심기도에 관심있는 본당 및 시내 본당 반반의 신자들은 윗트와 유머가
넘치는 신부님의 6시간의 강의에 흠뻑 정신을 빼앗겼습니다.
본당 신부님, 수녀님, 사무장님, 그리고 적지 않은 형제자매님들의 한마음이 하루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.
정말로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은 언제나 큰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.
주님! 감사합니다. 정말로 사랑합니다.